그분이 돌아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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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쿵푸팬더2(사실은 쿵푸'판다'라고 해야 맞겠습니다만.....) 에서는 1편에서 진짜 궁금했던 "왜 토끼와 돼지만 사는 마을에 판다가 있으며, 이 판다는 어떻게 오리의 아들이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풀립니다. :)
하지만 아직도 타이그리스가 뭘 먹고 사는지는 미스테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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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감독은 '마다가스카(Madagascar, 2005)', '쿵푸팬더(Kung Fu Panda,2008)'에 스토리작가로 참여했던 한국계 미국인인 제니퍼 여(한국이름 여인영) 감독입니다.
'형보다 나은 아우없다', '전편만한 속편 없다'는 속설을 깨고, 2편이 꽤나 재미있습니다. +_+
처음시작해서 3D안경에 적응하고나서부터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쉬지않고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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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인 공작 셴.
공작답게 화려하고 좋습니다... 만 역시 새대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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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은 신도림CGV에서 관람하였는데, 셔터글래스 방식을 이용합니다.
 - 화질은 일반 편광안경보다 더 좋다고 합니다.
 - 하지만 안경이 약간 무겁고, 귀를 누르는 감이 있습니다.
 - 게다가 내장배터리가 충전이 안된 것이 많아서 영화시작하고 초반 5분~10분간은 사람들이 안경바꾸러 계속 왔다갔다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 결국 조금있다가 영화관 직원이 안경을 잔뜩 들고 영화관 안에 상주하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_-;;
 - 저도 2번을 왔다갔다 했네요. 처음에 받아온 2개가 전부 안됨 -> 다음에 받아온건 하나는 되는데 하나는 계속 셔터가 해제됨(배터리 방전인듯) -> 다시 받아오니 정상(하지만 귀가 아파....)

제일 뒷자리 커플석에 앉아서 보았는데,
 - 자리는 편안해서 좋습니다....만, 팔걸이가 뒤로 끝까지 안 젖혀져서 불편합니다
 - 3D효과는 대부분 잘 보입니다
 - 내쪽에서 화면안으로 들어가는 효과나, 내쪽에 매우 가까운 효과들은 잘 안나타납니다. 아무래도 거리나 좌석의 좌우 치우침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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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목소리 출연진
포(팬더, 熊猫) : 잭 블랙
타이그리스(호랑이, 虎) : 안젤리나 졸리
몽키(원숭이, 猿) : 성룡
바이퍼(독사, 蛇) : 루시 리우
  * Furious 5 중에서 크레인(학, 鶴)이랑 맨티스(사마귀, 螳螂)는 패스...
  * 평선생(오리 - 포 아버지)도 패스...
마스터 시푸(레서 팬더) : 더스틴 호프먼
마스터 크록(악어) : 장끌로드 반담
마스터 옥슨(황소) : 데니스 헤이스버트
점장이 할멈(양) : 양자경
악역 셴(공작) : 게리 올드만


TV에서 해주길래 시청하게 되었는데... 이미 본 줄 알았으나 못본것이었다... ;;;

15분마다 1분씩 쉬어가고, 1시간째에는 약 10분간 쉬어가는 타임을 가진게 단점 ;;;
그래서 VOD가 인기인거겠지 ;;


내용 자체는 X-Men의 유명 캐릭터 중 하나인 '울버린'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다.
PC게임으로 처음 알게된 X-MEN의 울버린 이미지는 아래 사진과 같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코스춤을 입고, 손에 긴 Claw를 낀(!) 녀석"이었는데, 어른이 되고 영화 엑스맨 1편을 본 뒤에야 claw는 몸에서 튀어나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영화에서 코스튬을 안입는 이유는... 멋없어서?)
 
know your enemies
know your enemies by thewhitestdogalive 저작자 표시비영리


스토리는 별거 없고, 울버린은 시가와 오토바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미국+백인+남성+근육+바보 이다.
음....
TV에서도 지겹게 해주니까, 시간나면 한번쯤은 봐도 재미있을듯.

케이블채널에서 해준다면 광고를 감안하고 봐야하기에,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
  1. BlogIcon 32346213 2012.02.11 03:32 신고

    님아 혹시 이거게임 공략집잇으세요? ㅜㅜ


아..

왜 망했는지 알겠다.


뒤늦게 보게 되었지만 '그냥 별로더라'라는 평 만을 듣고 있었습니다.
IPTV 개통기념으로 시청했는데....... 기껏 시청해주었는데........
이준익 감독님 왜그러셨어요 ㅠㅠ
왜 실망을 주시나요........ 황산벌은 재미있었는데.....ㅠㅠ

- 선우선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관점에서 머리로 이해는 하겠지만 마음으로는 수긍할 수 없는 "등장인물들의 서기력 언급".
'665년 고구려가 당태종을~~~', '6xx년 ~~~'
- 웃음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어주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엔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쌀 노래도 좀 거시기 하고, 광수씨도 뭔가 부족해보였음..
- 스탭롤 올라갈적에 '와그라노' 삼국버전은 괜찮았습니다. 흐흐흐.
- 전작에서 주변인물이었던 '거시기'의 비중이 커졌는데, 실제 영화 진행은 거시기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다보니까 이야기가 좀 따로 놀게 되는것도 원인인 듯하고요.


이준익 감독님 참 좋아합니다.(싸인도 몇장 있어요) +_+
다음작품은 저한테도 재미있는 걸로 부탁드려요.


평양성 예고편 :


소설이 꽤 재미있다길래 기대를 많이 한 영화.

영화를 다 보고난 후의 소감은
" 아... 시리즈물이었구나. "


찾아보니 책 여섯권 짜리라고. ㅠㅠ


시리즈물의 첫번째 작품답게(!) 중간중간 해결되지 않는 의문점도 있고, 마지막 마무리도 여행을 떠나면서 끝납니다. -_-
볼륨이 큰 소설을 영화화 한 다른 작품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는 것은 바로 "생략".
소설에서라면 이런저런 부연설명과 배경을 넣어서 이해를 시켜주겠지만 120분이라는 한정된 러닝타임에서는 불가능했나봅니다.


그래도... 퍼시잭슨과 표값도둑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_-


한줄평
그냥 그런 미국 10대를 겨냥한 시리즈물의 첫번째영화. (후속작이 나오기야 하겠지만.. 흥행은 글쎄요..)


가정의 달을 맞아서 아내와 함께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1. 제이크 질렌할은 멋있는데, 끝은 조금 허무합니다.

2. 평행세계 이론을 가져다 쓰려고 했으나, 실상은 평행세계가 아닌 허구세계라는 걸 알고 있기에 큰 깨달음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3. 저 프로젝트 이름이 왜 '소스코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컴과 출신이라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_-a

4. 육군 대위(Captain)인 제이크 질렌할은 차량번호판에 적힌 C, G, Y 등의 알파벳을 불러줄때 군대식으로 Charlie, Golf, Yankee라고 불러줍니다만, 이걸 받아서 다른사람에게 불러주는 베라 파미가는 C, G, Y라고 그냥 불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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