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한식이라지요.
(더불어 올해는 쌍식년 - 한식이 두번 있는해 - 라서 올해 결혼하면 길吉하다고 합니다.)

친가 식구들과 함께 평택에 있는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점심으로 돈까스...올때는 저녁으로 오리백숙 및 누룽지죽을 먹었지요.
덕분에 배가 빵빵...

아. 그게 아니고..

오늘 오전까지 비가 온 탓에 날이 약간 흐렸습니다.
괜찮겠지.. 하며 옷을 얇게 입고 나갔는데, 도착해서 감기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_-
풀을 조금 뽑다보니 그래도 몸에 열이 돌아서 그런지 괜찮아지더군요. 음.
비가 와서 흙이 약간 들떠있는 상태였답니다.
잡초제거에는 최적..의 조건. -_-

호미같은 도구를 안쓰고 손가락으로 파서 뽑았습니다.
끼고있던 목장갑에 흙이 묻어서 안떨어질 정도로 뽑아댔습니다. 으흐흐.
장갑을 벗고 보니 검지손가락에 흙물이 들어있더라구요. =_=
약간 얼얼하기도 하고..

친척들이 다같이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참 현명한거죠. 후훗.
핵가족시대를 예견하고, 미리 24절기를 만들어놓.... =_=


다들, 성묘는 다녀오셨나요? (화제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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