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입한건 3.12일인데 이제야 후기를 올려봅니다.

우리집 TV는 디지털웍스 47인치 제품입니다.
이녀석은 평소엔 괜찮은데 볼륨을 좀 많이 올리면 가끔 소리가 찢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를 살살꼬드겨서 홈시어터를 구입하자고 했습니다.  :)

여기 저기 살펴보니 이름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30만원을 훌쩍넘는 가격이라
저가형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지요.

처음에 본건 5.1CH스피커와 DVD플레이어 일체형 세트로 저렴한 가격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DVDP를 떼어내고 블루레이 플레이어(BDP)를 붙일수가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HDMI단자도 없고, 광케이블 단자도 없고. 등등등 단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래서 패스. (아아.. 눈이 너무 높아졌어)

다른걸 알아보다보니 이녀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구형제품이 올라와있는데, 이걸 구매하면 신형인 체르니 VT-30A(링크2)라는걸로 보내준답니다.
(구형쪽이 2만원쌉니다. 헤헤헤)
광케이블입력도 2개, 그외 입력도 다 되구요.
게다가 추가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뉴런일렉 파오뷰 RX-20 DVD플레이어
개별 구매시보다 가격도 약간 싸네요. 흐흐
이게 약 30만원.

스피커+DVD플레이어 세트를 샀으니
이제는 연결 케이블을 살 차례.

언뜻 보니
스피커 - TV    (광케이블)
스피커 - DVD플레이어  (광케이블)
TV - DVD플레이어  (HDMI)
이렇게 연결하는게 이상적이랍니다.

또 낼름 광케이블2 , HDMI 1개씩을 구입했습니다.
이게 또 2.5만원


금요일 저녁에 물건이 도착해서 새벽 3시까지 신나게 조립을 했더랬지요..
굴러다니는 DVD도 틀어보고.. 마트에서 천원에 집어온 VCD도 틀어보고..
USB가 잘되는지 실험도 해보고...

뭐.. 다 잘됩니다. 흐흐


720p, 1080p등의 영상은 재생하지 못한다는게 단점인데,
그래서 노트북을 거실에 놓고 TV와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넵.
이 방법의 단점이 음성출력을 위한 광케이블을 왔다갔다 하면서 써야하는것인데
알고보니 DVDP에서 나오는 음성은 HDMI를 타고 TV로 갔다가 다시 광케이블1을 타고 스피커로 가기 때문에 DVDP-스피커를 연결하는 광케이블2는 필요가 없더라구요. ㅠㅠ

시간내서 공사를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 에효.

암튼, 집안이 쿵쿵쿵쿵 거리는 즐거운 기분을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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